지방선거전이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후보들은
오늘도 개인 연설회와
거리유세 등을 통해 치열한 득표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조해녕 대구시장
후보는 팔달시장에서 가두 홍보를 시작으로 대구시내 전역에서 차량유세를 갖고 오후에는 국채보상공원에서 한국과 폴란드전을 응원하며 득표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무소속 이재용 후보는
선열공원에서 등산객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한데 이어
8개 재래시장에서 릴레이 거리 유세를 갖고 밤에는 국채보상공원에서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는 강행군을 펼칩니다

기초 단체장과 광역의원
후보들도 취약지를 중심으로 개인 연설회와 거리유세 등을
통해 선거전 중반 표밭
다지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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