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 경북 지역의
쌀 생산량이 줄었습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에 따르면 올해
지역의 쌀 생산량은 453만석
65만3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4.4%인 21만석이 감소했습니다.
이는 논 면적 감소 등으로
벼 재배 면적이 지난해 보다
4천 헥타르 줄었고 벼 포기의
가지치기 시기부터 수확기까지
온도가 낮는 등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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