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노조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지하철 노동조합은
오늘 조합원 천428명이 파업
찬반 투표에 참가해 857명이
찬성해 60%의 찬성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영권 참여와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지하철 노조는
29일까지 사측과의 교섭에
진전이 없으면 이달말쯤 파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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