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19일 음주운전을
하다 공사 인부를 치어 숨지게 한 대구중부경찰서 삼덕지구대
43살 이 모 경사를 해임하고
관리감독 책임을 물어 해당
지구대장도 징계할 방침입니다.

이 경사는 지난 19일 새벽
대구시 매천동 매천고가도로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16%의
음주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도로 공사를 하던 52살
하 모씨를 치어 숨지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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