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와 대구경실련이 공동
주최하는 제 7회 대구 경북
환경 문화상 시상식이 오늘
TBC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올해 환경 문화상 대상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쓰레기
매립장을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바꾼 대구수목원과 일월용화
광산을 야생화 공원으로 꾸민
영양군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최우수상은 폐교를 리모델링해
농촌 체험 학습장으로 만든
의성군이 받았고 서천을
생활체육공원으로 조성한
영주시와 호동 매립장의
가스를 이용해 대체에너지를
개발한 포항시는 각각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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