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로 이전할 공공기관
노조들이 달성군 현풍면 이전에
반대해 귀추가 주목됩니다
대구 이전 12개 공공기관
가운데 한국가스공사와 신용
보증기금 등 7개 공공기관
노조는 보도 자료를 내고
대구시가 공공기관 직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수성구를
그린벨트라는 이유로 배제하고
현풍 이전을 위한 여론 몰이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대구 달성군의회는
오늘 혁신도시 선정은
공공기관 입지 선정위원회의
객관적 평가기준에 의해
추진돼야 한다며 지역분열을
조장하는 정치권의 선심성
발언을 자제하라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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