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로 옮겨 올
12개 공공기관을 기능과
성격별로 분산 배치해야
한다는 정치권의 주장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넓은 부지가 필요한
중앙 119구조대를 제외하고
다른 공공기관들의 입지는
한 곳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며 공공기관과 근무자
거주지를 분리하는 방안은
이전 효과를 높일 수 없어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대구시는 이달 30일 혁신도시
입지 선정 위원회 마지막
회의를 열어 후보지 최종
평가를 거쳐 다음달 1일
입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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