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일 발생한
상주시민운동장 압사사고
희생자 유족들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MBC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습니다.
당시 사고로 숨진 61살
김경자 유가족 5명은 오늘
천정배 법무장관과 경북지사
상주시장 그리고
MBC 최문순 사장과
국제문화진흥협회 김완기 회장을 상대로 각각 500만원씩
모두 2천 500만원의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에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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