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합성수지 업계가 대기업의 횡포로 원료가격이 급등하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합성수지업계에 따르면
올해 나프타 원료가격이 1톤에
120만원대로 지난해 70만원대에바해 40% 이상 올랐습니다

이때문에 지역의 150여개
합성수지업계는 원가부담이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제품에
원가 인상률 만큼 반영하지
못해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합성수지업계는 원료를 공급하는 대기업들이 유가가 하락해도
원료가격을 내리지 않고 있다며 대기업들의 횡포를 규탄하는
집회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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