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택수 대구시당
위원장과 권오을 경북도당
위원장은 오늘 지방경제를
말살하는 수도권 공장 신증설
허용 방침 백지화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은 국토균형발전과
수도권 집중 억제는 40년간
시행돼 온 국가적 과제였다며
공공기관 이전 등에 따른
수도권의 반발을 잠재우기 위해 나온 이번 조치는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수도권 비대화가 국가적
위기 상황으로 몰고 갈 것이라며 지역산업 제고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전국 지방
공동 연대기구를 구성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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