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경찰서는
차량을 압류하러 온
할부금융사 직원에게
홧김에 엽총을 쏴
중상을 입힌 혐의로
영주시 풍기읍 45살 안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씨는 오늘 오전 8시 반쯤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
도로변에서 밀린 차 할부금
120만원을 받으러 온
할부금융사 직원 24살
전모씨에게 엽총 실탄 3발을 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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