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 대구도심 통과방식이
지상화로 변경된데 따른
주변지역 정비계획이 다음달에
확정될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어제 대구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재 한국철도 시설공단이
관련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달중에 주변지역 정비물량이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도심통과 구간
29킬로미터 가운데 측면도로
16킬로미터와 입체교차로,
완충녹지,방음벽등의 신설계획이
구체적으로 나올 것이라며
전체 사업비가 8천8백억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지상화에 따른 직접사업만 예산을 배정하겠다는게 기획예산처의 입장이어서 이같은 정비계획이 어느 정도 반영될지는
미지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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