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전동차 내 방화미수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35살
김 모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대구중부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1시 20분 쯤 지하철 2호선
경북대 병원역에 진입하던
전동차 안에서 불을 내려한
혐의로 김씨를 구속했습니다.
4년 전부터 정신분열증 등의
증세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온
김씨는 정확한 범행동기 등에
대해 진술을 거부하고 있어며,
경찰은 김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수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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