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시효 만료를 넉달 앞두고
개구리 소년 실종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족들이 공소 시효
연장과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개구리 소년 유족들은
전국 미아 실종 가족찾기
시민 모임과 함께 내년
3월 26일이면 만료되는
공소시효 연장과 사건 재수사를 촉구하기로 하고 이번 주에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또 이같은 요구를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다음주에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와
면담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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