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문화권 지역발전 혁신을
위한 대토론회가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비롯한
10개 시군 단체장과 혁신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후 고령군 대가야
국악당에서 열렸습니다.
가야 문화권 공동개발을 통한
영호남 4개 시도의 10개 시군이 공동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가야 문화권 개발의 당위성과
국책사업 지정을 통한
정부지원의 필요성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영호남 공동발전을
위한 88고속도로 4차선
확장을 비롯해 가야산 순환
관광도로 개설, 축제를 통한
지역 교류 필요성 등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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