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부채규모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의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대구시의 부채는 2조8천3백25억원으로 지난해말에 비해
32억원이 감소하는데 그쳤습니다
이같은 부채규모는 시민
한사람에 백20만원 꼴로
지하철 건설,운영 부채가
절반을 넘는 1조4천6백억원,
도로건설 부채 5천6백억원,
상하수도 부채가 4천2백억원이었습니다
특히 연이율 5에서 7% 사이의
부채가 3천8백억원을 넘어
이자부담도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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