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텍스타일 패션위크가
엑스코와 패션센터에서
개막돼 일주일동안 이어집니다
이번 패션위크기간에는
염색과 패션정보
전시 발표회에 이어
한중 수퍼모델 선발대회도
열립니다
이혁동 기잡니다
가벼워 물에 뜨고 내성이 강한 소재로 만든 원단입니다
그동안 염색이 어려워
상품화 하지 못하다
지난해 대구전략산업기획단의
기초기술과제로 선정돼
염색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김홍제/염색연구소책임연구원
이번 행사에는 원사와 패션정보
그리고 봉제분야 등 섬유.패션과 관련된 33개 신기술 제품이
전시됐습니다.
올해 한국전통문양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 50여점도
선보였습니다
(스탠딩) 전통문양을 응용한
디자인으로 홈텍스타일과 소품 그리고 어패럴 상품화에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습니다
25일에는 패션위크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열려 한국과 중국에서 예선을 거친 36명의 모델들이
열띤 경쟁을 펼칩니다
슈퍼모델 선발대회 전야제로
24일 저녁에는 앙드레김
초청 패션쇼도 열립니다.
최태용/한국패션센터이사장
섬유패션업계는 패션위크를
통해 섬유패션도시의 이미지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사가 내실을 거두기
위해서는 지역 섬유패션
업체들이 연구개발 성과물을
어느 정도 활용하느냐가
더 중요한 과제로 남았습니다
tbc 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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