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민 단체들이 어제
서울에서 쌀협상 비준 저지
집회를 가진데 이어 오늘부터
지역별 투쟁 대회를 가질
예정이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 농업 경영인 경상북도
연합회는 오늘 오후 각 시군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한나라당
경북도당과 대구시당 그리고
지역구 의원 사무실을 점거해
농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은 전국 농민 단체들과
함께 차량 시위를 할 예정인데 경찰이 저지할 경우 고속도로와
국도 등을 봉쇄하고 쌀 협상
비준 동의안이 통과되면 찬성한 지역구 의원 당사무실을
폐쇄하는 등 강력 투쟁하겠다고
�꽁�마찰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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