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에서도 2006학년도
대입 수능시험 예비소집이
오늘 일제히 실시됐습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받고
시험장도 미리 둘러봤습니다.
보도에 송태섭기잡니다.
싱크 -유의사항
제자들이 자칫 실수라도 할까봐
올해부터 바뀐 유의사항을
꼼꼼히 일러주며 선생님은
마지막 당부를 합니다.
수험생들도 한마디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귀를 기울입니다.
오늘 대구 경북 120개
고등학교에서 열린 예비소집에서
수험생들이 수험표를 받고
시험실을 둘러 봤습니다.
수험생들은 다소 긴장된
표정들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터뷰-수험생 1
[인터뷰-수험생2]
선생님들은 수능시험에서
평상심과 자신감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김호원 경신고 교장]
대구 경북에서는 내일 107개
시험장에서 5만77백여명의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릅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갖고
내일 아침 8시10분까지
시험실에 들어가야 합니다.
1교시 언어영역을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마찬가집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교육청은
수험표를 잃어 버렸을 때를
대비해 응시원서에 붙은
것과 같은 사진 한 장을
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tbc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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