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와 계명대 대구대가
전국에서 휴학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올 4월
집계한 휴학생 현황에 따르면
영남대가 만천916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고 계명대
만940명, 대구대 9천722명으로
각각 2,3위를 기록했습니다.

제적생도 영남대가 920명으로
원광대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계명대 5위, 대구가톨릭대 10위
대구대는 1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휴학생과 제적생이
많은 것은 군입대 외에도
재학생들이 취업 등을 위해
졸업을 늦추거나 다른 대학으로 편입 등을 모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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