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가산에서 구미 도개까지
국도 25호선 4차선 확장 공사가
완공돼 오늘 개통됐습니다

이로써 97년부터 시작된
진해에서 구미 도개를 거쳐
상주 낙동에 이르는 국도
25호선이 모두 4차선으로
완전 확장 개통됐습니다.

사업비 4347억원이 투입된
이번 도로 개통으로 구미
산업단지의 물동량 수송이
원할해지고 경부와 중앙,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연계해
지역 균형발전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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