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늘
지하철 방화 미수 사건의
범인을 붙잡은 영남공고 3학년 김형석 군 등 고교생 3명에게
용감한 시민상과 포상금
50만원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또 소방공무원 49살
박수덕씨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포상금 30만원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9일 대구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 전동차에서
스프레이와 라이터로 불을
지르려는 33살 김 모씨를
격투 끝에 붙잡아 대형
사고를 미리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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