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경북도의회
본회의에서 구미 출신
김석호 의원과 정보호 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수도권 규제
완화 정책으로 구미에는 엘지가
투자할 예정이던 1조4천억원과
일자리 5,700여 개 유치가
무산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또 구미국가
4단지에 투자의향을 보이던
외국기업 4곳이 정부 조치 이후
부정적인 반응으로 돌아섰고
이미 구미 업체 6곳과 대구의
한곳이 파주에 공장 부지를
확보하는 등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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