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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지하철 방화기도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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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영훈
news24@tbc.co.kr
2005년 11월 20일

어제 발생한 지하철 2호선
방화기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용의자 35살 김 모씨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4년 전부터 정신분열증 등의 증세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온 김씨가 진술을
거부하고 있어 수사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김씨에 대해 방화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어제 김씨를 붙잡은 대구 영남공고 3학년
김형석 군 등 3명과
소방관 50살 박수덕
씨를 포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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