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벼물바구미 주의보를 내리고 모내기 때 방제하지 못한 논에는 방제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올해는
월동 벼물바구미 밀도가 높아 야산이나 제방과 가까운 논이나
일찍 모내기를 마친 논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모내기 후 반드시
보름 안에 농약을 뿌리고
물을 가둬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사과와 포도를 비롯한 과일나무에는 점무늬 낙엽병과 잿빛 곰팡이병, 그리고 채소에는 진딧물과 응애류 예보를 내리고 예방에 힘쓰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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