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평리동
22살 김 모씨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달
대구시 신암동
39살 강모씨의 집에 침입해
백만원권 수표 1장을
훔치는 등 대구와 영천에서
같은 수법으로 6차례
3백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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