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방문해
내년도 지역현안 사업 가운데
부족한 부분에 대한 국비
추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경상북도가 이번에 요청한
주요 사업에는 87회 전국체전
개최를 위한 125억원을 비롯해 경주역사문화도시 조성 사업비 백억원,동해중부선 철도 부설을 위한 5백억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경주-캄보디아 앙코르와트
공동 엑스포 개최와 관련해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류 열풍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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