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성장 산업으로 떠오른
바이오 산업을 활성화 하기위한 산학연 협의체가 대구에서도
어제 처음 출범했습니다
지역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이 기대됩니다
정성욱기잡니다
해산물을 가공해 생산하는
대구의 한 업쳅니다
설립된지 5년밖에 안된데다
직원이 40명 뿐이지만 지난해
50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규모가 영세한데다
비용과 시간 부담으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데 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효현/(주)바다누리
사장<아이템 개발해도 이에 맞는
기술개발 투자 쉽지 않다>
대구에만 이같은 바이오 산업
관련 업체가 어림잡아 8백여개.
많은 연구기관이 있지만
그동안이들 업체에 실질적인
기술지원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같은 바이오산업 영세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협의체가
대구에도 공식 출범했습니다
대구신기술사업단과 대구전략
산업기획단이 함께 운영하는
협의체에는 지역 18개 첨단
연구기관과 백90여개 유망
기업들이 참여합니다
협의체는 앞으로 연구기관과
단체,기업 그리고 기업간에
정보와 인력,기술 인프라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바이오식품과 바이오
의약화학,바이오 유통 등 6개
세부 협의체도 구성했습니다
인터뷰 이인선/대구 신기술사업단장< 연구기관단체와 국책센터
연구원이 간사 역할하며 실질적
밀착형 기술지원이 목적>
대구신기술사업단은 바이오
산업에 이어 나노와 IT산업까지 이같은 협의체를 넓혀 나갈
계획입니다
스탠딩:산학연협의체는
지역 바이오 산업을 활성화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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