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신입생 등록금을
국립대 수준으로 낮춘 영남대의 대학원 살리기 전략이 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남대는 어제까지 일반 대학원 신입생 모집 원서를 접수한 결과
석사 과정은 511명 모집에 97%인 494명이 지원해 지난해 지원율 39%보다 58%포인트 증가했습니다
241명을 모집한 박사과정도
63%인 153명이 지원해
지난해 보다 지원율이
13% 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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