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간 고속도로도
특별교통소통대책이 마련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는
오늘부터 6월말까지를
특별소통기간으로 운영하고
특히 대구에서 경기가 열리는 당일과 하루전은 특별근무반을 운영해 교통분산을 유도기로 했습니다.
또 교통사고에 대비해
150대의 구난차량을 대기시키고
24시간 교통상황 안내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월드컵 기간 고속도로는
통행차량이 9.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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