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로라 부시 여사가 오늘
경주 영어마을을 방문해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병훈 기자의 보돕니다.
조시 부시 미국대통령의 부인
로라 부시 여사가 오늘
대구가톨릭대학교의
경주 영어마을을 방문해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영어마을 방문은 경주에
영어마을이 있다는 사실에
로라 여사가 깊은 관심을 보여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시 여사는 학생들이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가족이라고 답했습니다.
로라부시 미국 대통령 부인
" 첫째는 가족 다음은 일.."
교사 출신 답게 부시 여사는
학생들에게 질문하고 학생들
질문에 답하는등 직접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로라부시
"스파게티 전문점이 어디있지?"
부시 여사는 학생들이
미국에서 가 볼 만한 곳을
추천해 달라고 하자 수도인
워싱턴D.C와 고향인
택사스를 추천했습니다.
로라 부시 여사는 오늘
정상들의 오찬에 참석하고
권양숙 여사와 함께
경주박물관을 관람하는 등
유적지를 둘러봤습니다.
TBC 정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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