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서비스연맹
칠곡환경관리지회 노조원과
비정규직 조합원 등 60여명은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칠군군수실을 점거한 채 이틀째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조원들은
군수 면담과 민간
위탁한 환경업체 폐업 철회,
복직 등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농성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오전부터
군청 앞에서 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칠곡군은 해고는 업체와
환경미화원들의 문제일 뿐
군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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