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력 청년 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한 2005 경북
취업 창업 박람회가
오늘 포항에서 개막돼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이성원기자의 보돕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공동 주최한 취업.창업 박람회가
오늘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모두 10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소프트 웨어 개발과 회계,
사무직 등 관리직 위주로
천여명을 채용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박람횝니다.
이 의근/경상북도지사
(...창업 도움 큰 의미....)
정 장식/포항시장
(...전통.첨단 산업 아울러..)
특히 한국소호진흥협회에서
추천한 전국대학의 20개 창업
보육업체가 참여해 창업정보
제공과 함께 상담을 벌였습니다.
모처럼 열린 관리직 모집에
업체마다 구직자들이 길게
줄을 서 상담에 한창입니다.
김 나현/포항시 장성동
(...다양한 업체 선택 도움..)
상당한 실력을 갖춘
지원자들이 몰려 구인업체
관계자들도 만족입니다.
이 준식/(주)삼일 종합기획실
(..쓸만한 지원자 많아....)
박람회장에는 구직자를 위한
취업 특강과 면접 클리닉을
비롯해 즉석에서 디지털 사진을 찍어주는 등 취업지원 행사도
다영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TBC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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