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일을 맞아
대구시내 관공서와 금융기관
유통업체 등에서는
직원들이 한국 선수단의
붉은 유니폼을 입고
근무를 하는 등
월드컵 열기가 뜨겁습니다.
대구 중구청 재무과 직원
20여명은 오늘부터
한국 대표팀의 8강 진출을
기원하며 붉은악마를 상징하는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대구은행과 동아백화점 홈플러스
월마트 등 유통업체에서도
직원들이 붉은 악마 복장으로
일을 하는 등 시내 곳곳이 월드컵 열기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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