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단지로 변신중인
대구 성서4차단지가 최근
도로와 수도 등 1단계
기반 조성 공사를 끝냈습니다
또 입주 예정 업체 23곳
가운데 14곳은 공장을 다 짓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지역의 한 첨단 벤처업체가
성서 4차 단지에 어제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이 곳에 입주가 예정된
업체 23곳 가운데 14번쨉니다
인터뷰 김범일/대구시정무부시장
<전통산업 첨단산업 구조조정 계기> 5:39 5:47
지난해말 공장신축이 시작된 뒤 첨단부품업체 14곳이 가동에
들어 갔으며 나머지 9곳은 내년 상반기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스탠딩:이곳 성서 4차단지의
도로와 수도 등 기반시설을
위한 1단계 단지 조성공사는
지난달까지 끝났습니다.
지금은 추가 개발용지을 위한
2단계공사에 들어갔습니다
2단계 공사는 부근의 남대구
요금소 이전에 따른 공사로
내년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용지 분양도 6만8천평 가운데 70% 정도인 4만7천평이 끝났고 남은 2만여평 가운데 만2천평은 최근 분양에 들어갔습니다
목표로 하는 31개 업체가
모두 입주하면 3천8백여명의
고용 효과와 1조5천억원의
생산 효과가 기대됩니다
그러나 단지 진출입로 확보와
공단과 지하철2호선을 연결하는 수송 체계를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 최창락/(주)윔스 이사
<고속도로 진입로 불편>
6:23 6:34
최근 논란이 뜨거운 첨단업종의 수도권 공장 신.증설 허용방침도 업체 유치와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새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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