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포스코 역사관에 전시돼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용광로인 삼화제철소 8호 용광로가 등록
문화재 제217호로 지정됐습니다.
8호 용광로는 일본의 고레가와 제철이 1943년 강원도 삼척
공장에 만든 용광로 가운데
하나로 하루 생산량이 20톤으로
높이 25미터 직경 3미터
철피 두께가 15밀리미터인
중량 30톤의 소형입니다.
포스코는 8호 용광로는
우리나라 현대 제철기술과
제철공업 발달사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중요한
것으로 역사적 산업 발달사적
가치가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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