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신청사 건립부지와
후보지 선정절차 등과 관련된
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의 신청사 건립안에
따르면 신청사 규모는
부지면적 2만5천평에
건축 연면적 3만평으로
현 청사보다 5배가량 크고
사업비는 2천여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또 후보지선정절차는
먼저 방법을 결정한 뒤
후보지 선정과 조사, 평가
공청회를 거치도록 했고,
자연조건과 접근성,경제성,
지역대표성 등 8개 항목을
평가합니다.

대구시는 18일 공청회를 거쳐
연말까지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인데, 후보지 선정은 내년5월 지방선거이후로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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