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도 대구 경북 지역의
무역수지 흑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우리나라 전체
무역 수지를 주도했습니다.
대구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경북 지역의 수출은
39억 5천8백만 달러, 수입은
20억 4천만 달러로 무역 수지는
19억 천8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6% 증가한 것으로 우리나라
전체가 24% 늘어난 것에 비해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대구세관은 지역의 기계와
전기전자, 철강과 금속제품 등의
수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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