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대구지부와 경북지부는 오늘 각각 성명을 내고 교육청이
교원평가 시범학교 선정을 위해
반강제적인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며 시범학교 선정 작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교조는 교육청이 교사
찬성률 50%를 넘는 학교가 없자 과반 찬성과 관계없이 높은
찬성률 순으로 시범학교를
선정하겠다고 각급 학교를
회유 압박하는 방법을 동원해
교사들의 양심을 짓밟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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