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가 어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일본의 지바 롯데에 3대 5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삼성은 1대 5로 뒤지던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박한이와
김한수의 적시타로 2점을
따라붙었으나 역전에는
실패했습니다.
3번타자로 기용된 롯데 지바의
이승엽은 삼진 2개를 포함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삼성은 준우승으로 3천만엔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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