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능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팔공산 갓바위에는
합격을 기원하는
수험생 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전국 각지에서 모여 든
학부모들은 늦가을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갓바위 앞에서 향을 사르며
간절히 합격을 기원했습니다.
팔공산
공원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오늘 하루 갓바위를 찾은
사람은 만여명으로
평소보다 40% 정도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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