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강제해산에도
불구하고 장례식장 설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집회가
엿새째 이어졌습니다.
대구시 남산동 모 아파트
주민 100여명은
오늘 아침부터
남산병원 앞에서
장례식장 설립 반대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지만
병원 출입문 점거는
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그제 경찰의 강제
해산 과정에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경찰에 연행된
주민 4명은 어젯밤
모두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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