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회의에 대비해
대구와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늘부터 20일까지
갑호 비상근무에 들어간 가운데
지하철역과 다중 이용시설
그리고 취약 지구을 돌며
대테러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비 인력 대부분이
APEC 회의가 열리는 부산으로
지원 출동함에 따라
치안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구공항도 테러경보를
주의에서 경계에 준하는
수준으로 올려 경찰특공대,
공군과 함께 대테러 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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