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뒤 캄보디아에서 열릴
경주-앙코르와트 공동 엑스포를 위한 국비예산이 지원될 것으로 보여 엑스포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조만간
앙코르 와트 영상물 제작 등
실무 작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김대연기자의 보돕니다.
(Effect)
s/s(지난달 19일,양해각서 체결)
지역 문화 수출의 첫 걸음을
떼게 될 경주-앙코르 와트
세계문화엑스포가
순풍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예산 60억원 가운데
경상북도가 부담해야 할
부분은 40억원.
20억원은 국비로 나머지
20억원은 경상북도나 경주
엑스포 자체 예산으로
충당할 계획인데 국비는
반영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INT(김재원의원/국회 예결위원)
이에따라 경상북도는 캄보디아 정부가 의뢰한 앙코르 와트
영상물 제작에 착수하는 한편
실무단을 캄보디아에 보내
부지사용 계획 등 세부사항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방침입니다.
캄보디아 정부도 최근
앙코르 와트 유적을 관리하는
압사라청을 중심으로 엑스포
추진위원회를 본격 가동하면서
실무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SYNC(속안/캄보디아 부수상)
경상북도는 공동 엑스포를
계기로 문화수출은 물론 농업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미지의
땅 캄보디아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 김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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