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기르는 한우 7마리가
소 브루셀라병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 달성군은 지난 4일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용리
38살 이모씨가 사육 중인
소 14마리의 혈청검사를 한 결과
7마리가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습니다.
달성군은 어제
양성반응을 보인 한우 7마리와 잠복기로 의심되는 3마리를
도살 처분하고 나머지는 매달
혈청검사를 하기로 하는 한편
인근 농가에
긴급 소독을 실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