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설립 반대 주민들과
환자 보호자 간에
충돌 사태를 빚은
대구시 남산동
모 재활병원에서는
인근 주민 100여명이
병원 출입문을 막고
이틀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병원에 이송될 예정이던
뇌졸중 환자 20여명이
다른 병원으로 옮겨가는 등
진료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경찰은 환자들의
병원 출입을 위해
시위 주민들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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