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
수창공원 개발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경실련 등
지역 시민단체들은
KT&G에 사업개발권을 주고
공원과 복지시설을
기부채납토록 한
대구시의 개발계획은
특정 업체에 대한 특혜라며
다음 주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반대운동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전체
만 2천 여평의 부지 가운데
7천 600여 평을 공원부지에서
해제해 개발할 경우 도심의
녹시공간 확보에도 역행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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