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를 캐러 산에 갔던
농민이 산삼 20뿌리를 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청송순 파천면에 사는
심재범씨는 27일 오후
고추밭 살충제로 쓰려고 자리공을 캐러 산을 찾았다
산삼 20뿌리를 캐는
행운을 차지했습니다.

심씨가 캔 산삼은
대구 약전골목 천일한약방 등
두 곳에서 10년에서 40년된 산삼으로 감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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