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치과대학이
독립 법인을 교육부에
요구하고 나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들 4개 국립대학
치과대학을 중심으로 구성된
'지방 국립치과대학병원
독립법인화 추친위원회'는
현행 법상 국립대 치과대학은
의대병원의 '치과 진료처'에
속해 치의학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독립법인화가 절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4개 국립대학
치과 대학 교수와 학생 등
200여명은 내일 오후
경북대 치의학전문 대학원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독립 법인화 요구를
계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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