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정상회담을
앞두고 실제 권총과
총신이 흡사해
테러 등에 이용될 소지가 있는 수입산 모형 권총이
잇따라 도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포항 북부경찰서는
지난 8일 새벽 포항시
창포동 36살 권모씨의
상점에 3,40대로 보이는
남자 한명이 자물쇠를 파손해
침입한 뒤 130만원 상당의
비비탄 권총 4정을
훔쳐 달아나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이에 앞서 지난 6일에도
포항시 학산동 36살 권모씨의
가게에 같은 수법으로 괴한이
침입해 비비탄 권총 2정과
모형 탱크 1대 등
25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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